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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4월23일 

2019 中 국민 독서실태 조사…종이책 독서량 하락, 오디오북 신주류로 등장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5:02, April 23, 2020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지난 20일 제17차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19년 중국 국민 독서 실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었다.

책·신문·잡지 포함 종이책 독서량 하락, 국민의 30% 이상 오디오북 선택

2019년 중국 성인의 책·신문·잡지 포함 종이책 및 전자책을 포함한 각종 매체의 종합 독서율은 81.1%로 전자책 독서의 발전은 국민의 종합 독서율과 전자책 독서 형식 접촉률을 향상하고 종이책 독서율 성장을 늦춘 새로운 추세다. 2019년 전자책 독서 방식 접촉률의 포괄적 상승에는 핸드폰을 사용한 성인이 76.1%, 전자책 단말기를 사용한 성인이 24.8%, Pad(태블릿 PC)를 사용한 성인이 21.3%로 작년보다 성장세를 보였다.

논란의 주제인 전자책 독서가 종이책 독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걱정대로 국민 1일 평균 접촉 매체로써 핸드폰과 인터넷이 종이책 독서 시간의 감소를 야기했다. 성인의 출판물 독서량을 살펴보면 2019년 성인 평균 종이책 독서량은 4.65권으로 2018년 4.67권보다 감소했다. 평균 전자책 독서량은 2.84권으로 2018년 대비 0.48권 감소했다. 종이신문의 평균 독서량은 16.33기(분)로 2018년의 26.38기(분)보다 낮다. 종이 간행물 평균 독서량은 2.33기(분)로 2018년의 2.61기(분)보다 낮다. 중국 성인 중 11.1%가 평균 10권 이상의 종이책을 읽었으며 그 외 7.6% 성인이 10권 이상의 전자책을 읽었다.

성인의 절반 이상이 전자책 독서 방식을 선호하고 종이책 독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핸드폰을 사용하는 독자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성인이 선호하는 독서 방식

‘읽는 책’은 적어졌지만 ‘듣는 책’은 늘었다. 보고에 따르면 오디오북을 듣는 중국 성인과 미성년의 수는 꾸준히 빠르게 증가하며 국민 독서의 새로운 성장점을 보였다. 모바일 오디오 APP 플랫폼은 이미 오디오북의 주된 선택지가 되었다.

중국 국민 오디오북 습관 관찰 결과 2019년 중국의 30% 이상이 오디오북을 듣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성인의 오디오북 청취율은 30.3%로 2018년 평균(26.0%) 대비 4.3%포인트 상승했다. 0~17세 미성년의 오디오북 청취율은 34.7%이며 그중 0~8세 아동의 청취율은 36.5%, 9~13세 아동의 청취율은 30.5%, 14~17세 청소년 청취율은 35.8%이다. 중국 성인 오디오북 매체 관찰 결과 ‘모바일 오디오북 APP 플랫폼’을 선택하는 비율이 16.2%로 비교적 높았으며 9.3%와 6.0%의 사람들이 각각 ‘위챗 오디오 푸시 메세지’와 ‘라디오 방송’을 선택했다.

연령별 오디오북 비율

인터넷 사용의 오락·단편화 특징 뚜렷

매체 사용 시간별로 살펴보면 성인 1일 평균 핸드폰 사용 시간이 제일 길었다. 중국 성인 1일 평균 핸드폰 사용 시간은 100.41분으로 2018년 84.87분 대비 15.54분 증가했다. 1일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은 66.05분이었다.

매체별 사용 시간 비교

인터넷 활동 범위는 뉴스, SNS, 영상 시청 위주로 오락·단편화 특징이 뚜렷했으며 깊이 있는 독서의 비율은 비교적 낮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네티즌의 59.0%와 30.3%가 각각 ‘신문 읽기’와 ‘정보 찾기’를 인터넷의 주요활동으로 꼽았다. 또 인터넷의 오락기능은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네티즌의 60.2%가 ‘채팅/사교’, 56.9%가 ‘영상 시청’, 45.8%가 ‘인터넷 구매’, 39.2%가 ‘음악 듣기/음악과 영화 다운 받기’를 선택했다. 또 네티즌의 26.7%와 20.1%가 각각 ‘인터넷 게임’과 ‘메신저’를 선택했다. 네티즌의 20.5%는 ‘인터넷 출판물 읽기’를 선택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thepape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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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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