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미국 비즈니스 및 기술 뉴스 웹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스태프 훈련 및 협력 참여를 했던 조나 마제트(Jonna Mazet) 캘리포니아대 감염병학 교수는 4가지 원인을 열거해 코로나19가 실험실에서 유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고 지난 2일 보도했다.

△ ‘비즈니스 인사이더’ 기사 캡처
① 실험실 샘플과 코로나19 게놈 정보 불일치
보도에 따르면 조나 마제트 교수의 연구팀이 코로나19를 시퀀싱 한 후, 예전에 그와 같이 일했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연구원인 스정리(石正麗)는 실험 기록을 즉시 확인하고 코로나19를 이전에 박쥐에서 발견된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교했다. 게놈 정보를 비교 한 결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감염병학 전문가인 조나 마제트는 동료가 코로나19의 게놈과 연구팀이 이전에 수집한 다른 박쥐 바이러스의 게놈 정보를 비교한 결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마제트와 스정리는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까지 그들은 관련된 다른 바이러스를 발견한 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 마제트는 동료가 코로나19가 발발하기 전까지 이 바이러스를 발견한 적이 없었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② 실험실이 엄격한 안전지침 시행
마제트는 이전에 일부 사람들이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WIV)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가 실험실에서든 샘플링 현장에서든 중국 연구원의 작업은 나무랄 데가 없다고 보았다.

△ 마제트 교수는 스정리 연구원의 작업은 나무랄 데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실험실 연구원들이 철저한 방호조치를 취하며 샘플에 대한 연구를 할 때 불활성화, 비감염성 샘플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 마제트는 샘플에 대한 연구를 할 때 연구원이 불활성화, 비감염성 샘플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③ 코로나19는 인수공통전염병(zoonosis) 중 발발한 신종 바이러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는 코로나19 발발은 실험실 유출로 인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19가 동물 숙주에서 인간에게 전염되는 신종 질병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전문가는 코로나19 발발은 실험실 유출로 인한 것이 아니라 코로나19가 동물 숙주에서 인간에게 전염되는 신종 질병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④ 일반 사람들이 연구원보다 더 쉽게 생체 바이러스를 감염돼
마제트는 코로나19가 실험실에서 유출한 것이 아니라는 4번째 원인은 일반 사람들이 연구원보다 더 쉽게 생체 바이러스를 접촉•감염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쥐 샘플 수집하는 동굴 혹은 야외 환경은 일반 사람들에게 더 위험한데 왜냐하면 연구원은 샘플 수집할 때 개인 보호구(PPE)를 사용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마제트는 박쥐 샘플 수집하는 동굴 혹은 야외 환경은 일반 사람들에게 위험한 곳인데 왜냐하면 동물 체내에 있는 바이러스를 접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번역: 리정/감수: 하정미]
원문 출처: CCTV 뉴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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