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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11일 

中 과학연구팀 ‘Science’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동물실험 연구결과 발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09:59, May 11, 2020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백신 동물실험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중국의학과학원 의학실험동물연구소 등 여러 기구가 협력해 관련 연구를 완성해 세계적 과학 학술지인 ‘Science’에 발표했다.

이번에 동물실험 연구 결과를 공표한 백신은 베이징시노박(Sinovac)과 관련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것이다. 4월 13일 국가약품관리감독국으로부터 1·2기 통합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으며 첫 임상연구 승인을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백신 중 하나다.

발표된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백신은 생쥐와 큰쥐, 그리고 비인간 영장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이성 중 항체 생성을 유도할 수 있다. 이 항체들은 다른 국가에서 온 대표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독주(毒株)와 효과적으로 중화할 수 있다.

붉은털원숭이(Macaca mulatta)에게 주입해 비교군과 대조해 본 결과 백신 면역 후 붉은털원숭이의 폐조직 병리 변화가 현저히 감소했으며 바이러스 적재량도 현저히 감소했다. 연구자는 후보 백신을 6μg 접종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격으로부터 완전히 보호할 수 있었으며 3μg 접종한 후에는 일부 보호 작용이 있다고 보았다.

임상 지표와 바이오지수 관측 결과 백신을 맞은 붉은털원숭이는 발열과 체중 감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식욕과 정신 상태가 모두 정상이었다. 림프구 아군 비율 및 핵심 세포 인자와 대조군을 비교해 뚜렷한 변화는 없었다. 다양한 기관 조직의 병리학 평가는 이 백신이 뚜렷한 병리학 특징을 일으키지 않음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이같은 결과로 후보 백신이 붉은털원숭이에게 안전하다고 보고 있다.

중국은 현재 여러 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임상 실험에 들어갔다. 국무원 연합예방통제 메커니즘 언론브리핑에서 과학기술부 관련 책임자는 백신은 건강한 사람이 사용하는 특수 제품이라며 응급 사항일지라도 과학성과 절차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과학과 안전, 효과를 기본 전제로 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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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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