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주중 미국 대사 맥스 보커스(사진 출처: 환구시보)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4일] 신화사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전 주중 미국 대사 맥스 보커스가 최근 미국 정부가 반중(反中) 논조의 주장을 펼쳐 매키시즘 시대로 되돌아간 듯하다고 말했다.
보커스 전 주중 대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의 반중 발언이 과하다며, 미국은 조셉 매카시 공화당 의원이 국무원에서 공산주의를 공격하고 정치적 박해를 하던 시절로 되돌아간 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미국에서 중국과 관련해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목이 날아갈까’염려한다며, 이는 지난 30년대 히틀러 시대 독일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대다수 미국인들은 중국에 대한 공격이 무책임하다는 것을 알지만 이를 입 밖으로 내지 못하며,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미국은 이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밝혔다.
보커스 전 주중 대사는 현 상황이 매우 위험한데, 미국 정부 일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안정으로 주의를 중국을 비난하는 데로 돌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0 / 0
中 5월 경제 운행…전반적으로 안정적
영희와 함께하는 환상의 장자제 투어…4박 5일 동안 만나는 中 산수 절경
8개 지표로 본 中 1~5월 대외무역 핵심 포인트
6개 데이터로 본 중국 시장의 강력한 매력
주자학, ‘800년 이어 온 한·중 인문학 연결고리’
푸젠성 문화-자연유산 보호 관련 시진핑 어록
[농촌진흥편] 시진핑 주석, 푸젠성 농촌 진흥의 길 제시
시진핑 주석과 푸젠 차(茶)에 얽힌 이야기
매운맛 로맨스! 청두-충칭서 철수와 특별한 5박 6일
‘AI’와 함께 광시 ‘보물’ 캐기
왕이, 중국 외교 정책과 대외 관계 관련 기자 질문 답해
中 애니 ‘너자2’ 명대사 10선 공개…“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中, 2025년 외자 안정화 행동방안 발표…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한층 업그레이드
[광둥서 中 춘제 체험하기] 철수의 무형문화유산 여행기
'나의 유학 생활' 단편 영상 공모
[베이징서 中 춘제 체험하기] 철수의 5박 6일 여행기
[중국 춘제] 중국 남부지방과 북부지방의 춘제 풍습은 어떻게 다를까?
中 ‘츠샤오’ 개발…전통문화서 이름 딴 중국산 첨단 장비 톺아보기
26개 알파벳으로 풀어본 중국 빈곤탈출 성공의 비밀번호
‘빅 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 추진…시진핑 中 주석, 5대 주장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