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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화사]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5일] 상무부가 14일 개최한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4월 외국인직접투자(FDI)는 703억 6천만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1-4월 외국인직접투자액은 2865억 5천만 위안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1% 감소했다. 달러로 환산하면 413억 4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해 1분기 감소폭에 비해 4.7%포인트 축소됐다. 1-4월 첨단기술 산업의 외국인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정보 서비스, 전자상거래 서비스, 전문 기술 서비스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6.9%, 73.8%, 99.6% 증가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고 글로벌 대외 직접 투자가 얼어붙은 상태여서 올해 외자 유입 상황도 심각하고 복잡하다”면서 “차후 외자 기업과 중점 외자 프로젝트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고, 각종 외자 안정 정책 이행에 힘써 지속적으로 경영 환경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5월 15일 02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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