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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21일 

차에 엎드려 공부하던 학생들, 이를 본 차주의 거짓말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1:06, May 21, 2020

최근 산시(陜西) 시안(西安)의 자(賈) 씨는

길에서 자신의 차를 보고도

아는 척 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이날 자 씨는

학생 몇 명이

자신의 차 위에 엎드려 숙제하는 것을 보았다.

자 씨가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원래 버스를 기다리던 여자 아이들이

차가 오지 않자

먼저 숙제를 꺼내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 씨는 농담을 건넸다.

“이렇게 열심히 하다니

앞으로 모두 명문대에 합격할거야.”

여자 아이들이 웃으면서 물었다.

“이거 아저씨 차예요?”

“내 차 아니야. 숙제 계속 해!”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자 씨는 자신의 차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고

몇 마디를 나눈 뒤 자리를 떴다.

자 씨는 십여 분을 기다려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떠난 후에야

차를 몰고 떠났다.

“아이들이 숙제하는 것을 보니

차마 방해할 수가 없어

건너편으로 가서 차 한 잔 마셨다.”

 

네티즌들은 따뜻하고 선량한

자 씨에게 찬사를 보냈다.

“사랑이 많은 차주다.”

“아이들도 착하고 아저씨도 좋다.”

자 씨에게 찬사를 보내며

아이들이 공부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CNR. 미래망(未來網) 봉면신문(封面新聞) 내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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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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