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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신화사]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오늘 오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관련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요점은 아래와 같다.
◆타이완 민중은 우리의 혈육 동포입니다. 우리는 타이완의 코로나19 사태 변화를 주시하고 있으며 타이완 동포들의 건강과 안전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민생 복지를 무시하고 양안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92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외 문제 처리에 관한 협의 채널을 스스로 닫았습니다.
◆양안 통일은 역사적이고 필연적인 추세인 만큼 그 누구도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국 측이 타이완 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비현실적 환상을 버리며 국내 정치의 계산법을 내려놓고 중국의 마지노선에 도전하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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