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5일] 제127회 중국수출입박람회(Canton Fair·캔톤 페어)가 6월 15일~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현재 캔톤 페어 온라인 플랫폼의 모든 응용 시스템이 테스트를 마쳤으며 15일 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캔톤 페어에는 약 60여 개 신품 발표회가 있으며 우수 기업의 최신 상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이번 캔톤 페어는 정부 서비스전문구역을 신설하고 정책 가이드와 온라인 컨설팅 등 새로운 조치를 추진해 바이어와 참가 업체를 지원하며 역내 바이어에게 글로벌 우수 참가업체와 원스톱으로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맞춤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근 매년 캔톤 페어에 참가한 기업은 2만 5천 개이며 역외 참가 바이어는 20만 명이다. 이번 캔톤 페어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역내 바이어에도 참가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캔톤 페어가 역내 바이어에게 관련 편의를 적극 제공해 참가 업체들이 수출을 국내 판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광대한 기업과 바이어의 온라인 체험을 제고해 ‘특수한 시기·특수한 의미·특별한 조치·특별한 다양함’의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6월 15일 10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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