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보안국 국장 및 6개 기율부대 부처 수장, 홍콩 국가안전 수호법 제정 전폭 지지 및 협조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홍콩특구정부 뉴스공보에 따르면 홍콩보안국 국장 및 6개 기율부대 부처 수장이 홍콩 국가안전법 제정 업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보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 책임자가 6월 18일 13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에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국가안전 수호법(초안)>에 관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리자차오(李家超) 홍콩보안국 국장과 덩빙창(鄧炳強) 경무처 처장, 덩이하이(鄧以海) 홍콩해관 관장, 량웨이슝(梁偉雄) 소방처 처장, 후잉밍(胡英明) 징계교육서 서장, 취자훙(區嘉宏) 입국사무처 처장, 정부비행서비스대 총감 후웨이슝(胡偉雄) 기장은 중앙의 홍콩 국가안전 수호법 제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리자차오 보안국 국장은 각 기율부대를 이끌고 마땅한 직책을 전면적으로 이행해 관련 법률이 홍콩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되도록 확보하고, 국가 안전을 힘껏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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