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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7월17일 

힘겹게 견딘 관광업에 희소식, 국내 관광 재개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2:14, July 17, 2020
힘겹게 견딘 관광업에 희소식, 국내 관광 재개
[사진 출처: 셰청, 취나얼 웹사이트]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7일] 7월 14일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입은 국내 관광업이 다시 활력을 얻을 전망이다.

중국문화관광부 판공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각 성(구, 시) 문화관광 행정부는 방역 사업을 전제로 현지 정부의 동의를 거쳐 여행사와 온라인 관광업의 지역 간 단체 관광 및 ‘비행기+호텔’ 서비스 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 밖에 관광지 입장객 수 제한은 상향 조정됐다. 관광지는 지속적으로 ‘제한, 예약, 시간차’ 요구 방침을 철저하게 이행해 최대 관광객 수용량의 30%에서 50%로 늘리도록 했다.

“4-5개월을 힘겹게 견뎌왔는데 지금 국내 관광이 재개되어 너무 감격스럽다.” 상하이 인민광장 셰청(携程·씨트립) 영업점 관계자 싱(邢) 씨는 해당 소식이 발표되자 유선전화, 휴대폰, 웨이신(微信·위챗) 등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내 단체 관광 검색 폭증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관광 가이드 종사자들뿐 아니라 어디든 떠나고 싶은 관광객들도 마찬가지다. 대형 관광 플랫폼 단체 관광 상품에 대한 검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해당 소식이 발표되자 셰청 플랫폼에서 호텔, 민간항공 분야별 검색량이 치솟고 국내 단체 관광, 자유여행의 순간 검색량이 소식 발표 전에 비해 500% 폭증해 국내 관광객들의 여름철 여행 의지가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저녁 9시까지 취나얼(去哪儿·Qunar) 온라인 여행 플랫폼의 단체 관광 상품 검색량도 이전보다 4배 늘어났고, 하이난(海南)섬 관광, 윈난(雲南) 민속관광, 화동(華東)지역 관광 상품이 상위 검색 순위에 올랐다.

셰청 여행사의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고객의 88%가 올해 국내 관광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70% 이상이 관광지 재개 후 여행길을 떠날 의지를 보였다. 또 목적지 선정에서는 리스크가 낮고, 혜택이 큰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관광의 순차적 재개는 시의적절하다. 7월 14일까지 전국적으로 고위험 지역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베이징도 8일 연속 신규 확진자 0명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관광 재개에 최적의 조건을 조성했다.

여름 휴가철 인파 최대 예상

곧 여름 휴가철을 맞는 가운데 셰청 빅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과 8월은 상대적 연속적 성수기가 예상된다.

데이터를 보면 베이징의 여름철 비행기 예약량이 전국 1위로 베이징의 싼야(三亞) 관광 검색 열기가 지난달에 비해 116% 급증했고, 호텔 예약도 상하이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해 중국인들의 여름 휴가철 여행에 대한 욕구가 어느 때보다 강한 것으로 보인다.

취나얼 온라인 여행사 거우즈펑(勾志鵬) 총재는 단체 관광 금지 조치가 풀리면서 그동안 눌려진 관광 욕구가 최대로 분출되고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관광업은 새로운 생기가 넘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광업 회복 전망

관광업 재개가 한층 확대되면서 이것이 관광업 회복에 강력한 ‘흥분제’로 작용해 효과적인 수요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관광객과 관광업체의 자신감을 더욱 회복할 것으로 보았다.

거우즈펑 총재는 관광 상품 중 가장 복잡하지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단체 관광 상품은 여행사뿐 아니라 비행기, 열차, 호텔, 관광지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단체 관광 재개는 국내 관광 시장의 전면 ‘재개’는 물론 관광지, 호텔, 교통 등 관광 상품도 단체 관광 재개로 새로운 ‘회복’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분석했다. 따라서 지난 4개월간 눌려졌던 여행 욕구가 한층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관광의 순차적 재개로 관광객들은 개인 방역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약 관광’이 여전히 주요 방식이기 때문에 전국 관광지별로 실명제 예약제도를 실시하고 시간차 관람을 추진함에 따라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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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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