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30일] 세계은행이 지난 28일 발표한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성장률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은 2.0%로 6월 초 예상치 1.0%보다 1%P 상향 조정됐다.
올해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성장률은 0.9%로 1967년 이래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중국을 제외한 여타 경제체의 성장률은 마이너스 3.5%를 예상했다.
아디탸 마투(Aaditya Mattoo)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올해 코로나로 인해 동아시아·태평양지역의 500만 명이 다시 빈곤에 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지역의 많은 국가가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있지만, 경제를 회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2021년 역내 성장률의 경우 올해보다 좋을 것으로 예측했다. 백신 공급, 지속적인 경제 회복, 주요 경제체 경제활동 정상화를 전제로 중국 경제성장률 7.9%, 여타 경제체 성장률 5.1%로 관측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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