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0년11월06일 

화웨이, 美 정부 16개 부처 상대로 소송 제기…멍완저우 사건 정보 공개 고의지연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0:33, November 06, 2020
화웨이, 美 정부 16개 부처 상대로 소송 제기…멍완저우 사건 정보 공개 고의지연
[자료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6일] 캐나다 CBC 방송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가 워싱턴D.C.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화웨이는 미국을 상대로 이미 소송을 제기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 16개 부처가 멍완저우(孟晚舟)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 사건과 관련한 다수 건의 문건 공개를 고의로 지연시켰다고 고소했다. 미국 여러 부처 간 해당 사건 관련 통신 기록 및 미국 법 집행인들이 캐나다에서 체포 작전 실시 전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RCMP) 및 캐나다 국경관리청(CBSA)과의 통신 기록이 포함된 이들 문건은 멍완저우 체포의 배후에 정치적인 동기가 숨어 있음을 증명할 가능성이 높다.

화웨이가 연방조사국(FBI), 미국 사법부, 상무부, 국무부, 국토안보부 등 최소 16개 정부 부처 및 기관에 정보 공개 요청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다며 화웨이는 트럼프 정부를 고소했다. 화웨이 변호사는 단서를 통해 미국이 화웨이 및 멍완저우 부회장에 대한 형사 고소를 통해 “사법 정의와 무관한 정치적 목적을 달성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웨이는 미국 국토안보부, 사법부 및 백악관 간의 연락 문건 및 미국 일부 부처와 멍완저우 부회장 조사와 체포에 참여한 캐나다 당국의 통신 기록 등 일부 정부 기관 간의 관련 문건도 요구했다. 화웨이는 5G 시장에서 화웨이의 우위 지위 간섭,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카드를 늘리는 것 등 미국이 멍완저우 부사장 체포와 인도를 통해 이루는 목적을 고소장에 열거했다. 화웨이의 변호사는 상기 통신 기록은 화웨이 및 멍완저우 부사장의 기소 근거가 불합리함을 증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기소된 미 정부 부처는 어떤 답변도 하지 않았다.

화웨이는 1년 전에 미국 ‘정보공개법’(FOIA)이 부여한 권리에 따라 미 정부 부처에 12조항의 정보 공개 요구를 제기했지만. ‘신속 처리를 신청한 요구는 통상적으로 근무일 기준 20일 내에 답변을 해야 한다’는 법률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답변도 듣지 못했다. 고소장은 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원이 멍완저우 부회장 체포 및 인도와 관련해 진행한 심리가 전 세계 언론에 의해 광범위하게 보도되면서 사상 유례가 없는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은 미국 관련 부처가 관련 문건을 조속히 공개해야 함을 더욱 더 증명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안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많은 문제는 정부의 신뢰도가 대중의 신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환구시보(環球時報)

중국기업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 이광재 의원 “권력보다 가치 추구하는 삶 살고파”
    • 중국 인민해방군 3군의장대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나타났다!
    • 양잠 및 비단 직조 공예, 한 장의 뽕잎이 비단이 되기까지
    • 하늘의 별 따기! 판징山 정상의 찬란한 은하수 감상해보자
    • 신정승 전 주중대사 “수교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 ‘코로나19와의 전쟁, 봄날은 온다’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은 중국의 그림자극

시진핑캄보디아 · 방글라 순방

특집보도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경제>>중국기업 소식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