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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6 일] 최근 영국·벨기에·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이 현재 유효한 중국 비자 및 업무·개인 사무·친척 방문 거류허가증을 소지한 영국인·벨기에인·필리핀인의 중국 입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1월 5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런 조치가 다른 국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유관국가 주재 중국대사관은 통지를 통해 이는 중국이 현재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부득이 취한 임시 조치임을 명확히 설명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많은 나라의 방법을 참고해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외국인의 중국 입국 방법을 조정하고 있다. 이는 합당하고 합리적이며 국제관례에 부합하므로 모두가 이해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實習生,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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