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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50위 국가 중 중국 등 4개국만이 1인당 GDP(국내총생산)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IMF는 2024년 중국의 1인당 GDP는 또다시 배로 늘어나고, 2025년에는 세계 70위로 도약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관련,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는 국제사회가 중국의 경제 발전 전망을 낙관하고,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이 이룬 성과를 인정한다는 것을 잘 말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국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면서 1-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플러스 반전했고, GDP는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난 72조 2800억 위안을 기록했다. 4분기 성장률은 더 속도를 낼 가능성이 크다. 중국 경제가 강한 회복력과 활력을 보여주면서 국제기구는 중국이 올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하는 주요국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오 대변인은 또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반등은 세계 경제에 의심의 여지 없이 호재 소식이며 세계 경제 회복에 새로운 동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융합하고 대외 협력을 더욱 주도적으로 심화해 세계 경제 회복과 발전에 더 많은 기회와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 클라이언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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