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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7일]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월 16일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중국이 호주산 보리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사이먼 버밍엄 호주 통상투자관광부 장관이 지난 수요일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HO)에 제소할 것이라며 향후 포도주 등을 WHO 제소하는 것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관련 사실에 대한 외교부의 논평, 중국 측의 응소 근거와 소송 승소 가능성 등의 질문을 받았다.
왕 대변인은 중국과 호주 간의 무역 사안에 관해 외교부는 중국의 원칙과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면서 호주는 중국의 관심사를 진지하게 대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고 중국 기업을 겨냥한 차별적 조치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외교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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