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교육부는 22일 언론 브리핑을 열어 ‘십삼오’(十三五: 중국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 교육 분야 대외개방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그 내용을 보면 ‘십삼오’ 기간 중국은 대학교 유학생 수용 자격 조건을 지속적으로 규범화하고 중국 유학의 퀄리티와 관리감독 시스템을 계속해서 개선하는 동시에 재중 유학생 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2019년 중국 유학 학위 취득생 비율이 54.6%에 달해 2016년에 비해 7%P 높아졌다. 또한 ‘평안 유학’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유학생 귀국 서비스도 완비하고 유학 귀국자 증명 절차도 취소하는 등 유학 서비스의 과학화, 정보화, 인성화 수준을 점차 높여나갔다.
중국 현행 국내외 협력학교 설립기관 및 프로젝트 2332건
국내외 협력학교 설립 측면에서 진입승인제도를 개혁해 상하이에서는 이공·농학·의학 전공 ‘쌍일류’(雙一流: 세계 일류대학 일류학과) 프로젝트를 시행해 국내외 협력학교 설립 프로젝트 등록제를 구축하고, 하이난(海南), 푸젠(福建), 광둥(廣東), 저장(浙江), 충칭(重慶), 허난(河南) 6개 성(시)에서도 교육부·성 공동 승인제를 시행하고 있다. ‘십삼오’ 기간 교육부는 국내외 협력학교 설립기관 및 프로젝트 580건(독자 법인체 7곳, 비독자 법인체 84곳, 프로젝트 489건)을 공동 승인 및 등록했고, 이 중 학사 이상이 356건이었다. 2020년 말까지 현행 국내외 협력학교 설립기관과 프로젝트가 2332건, 이 중 학사 이상이 1230건이다. 아울러 ‘쌍일류’ 건설 대학에 일정한 외사 승인권을 부여해 대학이 대외협력 교류를 펼치는 데 자주성과 편리성을 한층 제공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CCTV.COM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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