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1년01월11일 

中 게임 시장, 빠른 성장세 회복…2020년 실매출액 2800억 위안 육박

인민망 한국어판 [email protected]
16:22, January 11, 2021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1일] 2018년과 2019년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중국 게임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회복했다.

갑자기 닥쳐온 코로나19로 홈코노미가 급성장하면서 온라인 게임이 사람들의 여가 생활을 풍부히 하는 선택지로 떠올랐다.

2020년 ‘중국 게임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게임 시장의 실매출액은 약 2786억 8700만 위안(약 47조 20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1% 증가했다. 자체 개발한 해외 게임 시장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약 15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8년과 2019년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중국 게임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회복했다.

중국 기업 정보 플랫폼 톈옌차(天眼查)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28만 개가 넘는 게임 관련 기업이 있다. 지역 분포로 보면 중국 게임 관련 기업 수량 순위 1위~3위는 광둥(廣東)성, 장쑤(江蘇)성, 저장(浙江)성 순이다. 이 가운데 전국 게임 관련 기업 전체에서 32.98%를 차지하는 9만 개 이상이 광둥성에 포진해 있다.

약 10년간 중국 게임 관련 기업의 연간 기업 등록 증가율은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2017년 증가율은 최고점인 21.8%에 달했다. 2019년은 연간 게임 관련 기업이 6만 5천 개 이상 늘어나 역대 가장 많이 늘어난 해로 기록됐다. 2020년에는 5만 8천 개 이상 늘어났다. 특히 7월에는 6천 300개 이상 증가해 가장 늘어난 달에 이름을 올렸다.

시민이 VR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스마트폰에 이어 5G 기술이 클라우드 게임, VR 게임 등 형식으로 게임 업계 ‘게임 체인저’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중국 클라우드 게임 업계 전망 보고서’는 2026년이 되면 중국 5G가 전면적으로 구축되어 클라우드 게임의 국내 침투율이 50%에 달하고 규모는 3000억 위안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시가 100억 위안대 이상의 기업 중 35.1%가 클라우드 게임 사업에 포석을 마련했다. 클라우드 게임은 기존 게임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부터 5G 개발에 발을 디딘 중국 게임업체 퍼펙트월드는 클라우드 게임 배급 경험과 사례에서 중국 최초로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클라우드 게임의 영업수입 능력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클라우드 게임 시장의 잠재력이 풍부한 것만큼은 여심의 여지가 없다. 5G는 게임 산업의 파생산업인 e스포츠에 더 많은 상상력을 불어넣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실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9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실매출액은 1581억 1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3% 증가했고, 2020년 1~9월은 1555억 2천만 위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공인일보(工人日報)

경제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영상] 하드코어 에너지! 중국 로켓군 2021년 모습
    • [제66화] 인민망 매일 3분 고사성어 ‘삼촌지설(三寸之舌)’
    • 1인 시험장! 다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석사시험 응시
    • 녹색 발전 이념 이행, ‘공원 도시’ 쑤이닝
    • 싼장위안국가공원 고화질 파노라마 영상 최초 발표
    • 20개 숫자로 되새겨 보는 2020
    • 원저우, ‘창업 도시’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 탐구
    • 용문석굴, 중국 불교 석굴 예술의 최고봉
    • [특집 인터뷰] 안민석 의원 “한중,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야”
    • 손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중국전통문화의 보물 ‘구수(甌繡)’
    • ‘도시 이야기’ 언스, 다채로운 풍경과 걸출한 인재 배출지
    • [한국 언니 in CIIE] 비행 운전, “나는” 순시선…직접 체험해 보는건 어떨까?
    • [한국 언니 in CIIE] "제2화"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 탈까? 바로 여기 다 모여있다!
    • [한국 언니 in CIIE] "제1화" 하이테크놀로지 의료 신기 탐구
    • [한국 언니 in CIIE]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임박…현장 속으로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새만금, 한국의 미래 중심지로 개발할 것”
    • 쓰촨 쑤이닝의 정취…천쯔앙의 고향을 탐방하다
    • [영상] 中 자율주행 택시 체험 현장…스마트생활 시대 도래
    • 경탄! 중국 가을 아름다움의 끝은 어디일까?
    • 화수피 문화,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융합
    • [특집 인터뷰] 문진석 의원 “설중송탄의 한중 관계 더욱 발전해야”
    • 中 칭하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 고지
    • 평화로운 고향으로 귀향한 영웅들
    • 제7차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 안장식
    • [특집 인터뷰] 우상호 의원 “동북아 평화 유지 위해 중국과 더욱 긴밀해져야”
    • [특집 인터뷰] 윤영덕 의원 “한중, 영원한 우호 관계로 발전했으면…”
    • 150년 동안 대를 이어 약속을 지키는 뱃사공
    • 시진핑 등 지도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항전 열사 헌화식 참석
    • [특집 인터뷰] 도종환 의원 "한중,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우애 키워야"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가 인증 K브랜드 중국에 많이 알려지길"
    • 학생들과 록밴드 결성한 산골학교 선생님…현실판 ‘코러스’ 재현
    • [한국 언니의 1분 vlog] ‘오피스족’의 요통, 어깨 결림? 전통 중의 추나요법으로 해결하자
    • [영상] 중국-유럽 열차: ‘실크로드 사절’
    • [영상] 친창: 현대의 노력으로 계승되는 고대 예술문화
    • [영상] 시안-중국항공항천업의 옥토
    • [특집 인터뷰] 권영세 의원 “세계 번영 위해 한중 관계 무엇보다 중요”
    • 대당불야성, 빛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다
    • [특집 인터뷰] 고민정 의원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
    • [한국 언니의 특별한 vlog] ‘가오카오’편! 코로나19 속 ‘新가오카오’
    • 이광재 의원 “권력보다 가치 추구하는 삶 살고파”
    • 중국 인민해방군 3군의장대가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나타났다!
    • 양잠 및 비단 직조 공예, 한 장의 뽕잎이 비단이 되기까지
    • 하늘의 별 따기! 판징山 정상의 찬란한 은하수 감상해보자
    • 신정승 전 주중대사 “수교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 ‘코로나19와의 전쟁, 봄날은 온다’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은 중국의 그림자극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