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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1일] 최근 중국과 한국의 네티즌과 유명 유튜버가 ‘김치’의 기원을 둘러싸고 논쟁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파오차이(泡菜)는 소금에 절인 발효 식품이며 소수 국가와 지역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는 이를 ‘파오차이(paocai)’라고 부르고, 조선반도 및 중국 조선족은 ‘김치(kimchi)’라고 부르는데 이들 간에는 서로 통하고 비슷한 점도 있지만 재료나 맛, 제조법 등은 제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 대변인은 또 “미식적인 관점에서 파오차이와 관련된 학술 문제에 대해 유익하고 우호적인 교류를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하지만 편견을 가지고 대립을 조장하거나 감정을 해쳐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사 ‘신화시점’(新華視點) 웨이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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