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3·5’ 조림 5억 4500만 묘, 사막화·석막화 정돈 1억 8000만 묘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8일] 지난 26일 열린 전국임업초원업무 화상회의에 따르면, ‘13차 5개년 계획’(이하 ‘13·5’) 기간 중국은 누계 조림 5억 4500만 묘(畝: 면적 단위·1묘는 약 666.67㎡), 산림 육성 6억 3700만 묘, 국가 비축림 4805만 묘를 완수하고, 산림율을 23.04%로 올리며, 산림 축적량이 175억m³를 초과해 30년 연속 ‘산림 면적과 산림 축적량 모두 성장’을 기록함으로 산림 자원 성장 최다 국가로 떠올랐다. 아울러 누계 사막화 및 석막화(石漠化) 토지 1억 8000만 묘를 정돈하고, 사막화 토지 봉쇄보호구역 면적을 2660만 묘로 확장해 황무지화 및 사막화 면적과 정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이 밖에 천연림 보호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상업성 벌목을 전면 금지하며, 19억 4400만 묘 천연 교목림이 회복기에 들어갔다.

2021년에는 전국적으로 조림 5400만 묘, 산림 육성 2000만 묘, 잔디심기 개량 4600만 묘, 정돈 사막화 토지 1665만 묘를 완수할 방침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1년 1월 27일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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