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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공식 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3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도 영국처럼 ‘탄압을 피해 떠나는’ 홍콩인들에게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홍콩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면서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고, 홍콩 사안은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는 만큼 어떠한 외국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어떠한 범법 행위도 모두 법적 제재를 받아야 한다. 이는 법치를 따르는 국가와 지역에서는 모두 같다”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또 “미국이 이러한 기본적 원칙을 미국 의사당 사건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면, 공개적으로 홍콩 범법자들을 지지하면서 기를 북돋우고 홍콩 문제를 핑계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잘못된 언행을 깊이 반성하고 바로잡아 중·미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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