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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 자동차 충전 시설 [사진 출처: 신화망] |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6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정부판공청이 발표한 ‘하이난성 청정에너지 자동차 보급 2021년 행동 계획’(이하 ‘계획’)에 따르면 하이난성은 연내 신에너지 자동차 2만 5천 대를 성 전역에 보급해 신에너지차 보유량을 5%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하이난성은 공무용 차량, 버스, 관광택시, 등록된 모바일 예약 콜택시, 우편차량 등 분야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의 보급과 응용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한 특수용도 차량을 제외한 하이난성 각급 당정기관, 국유기업과 공공사업 기관이 추가 및 교체하는 공무용 차량은 100% 신에너지차를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난성은 신에너지차 인프라 부대시설도 최적화할 방침이다. 연내 충전소 1만 개를 새로 세워 전기차와 충전소 비율을 2.5:1 이하로 낮추고, 성 전역 고속도로 휴게소 80% 이상에 충전·배터리 스위칭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망(中國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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