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 전문학자, "중국과의 협력 강화로 전 인류 도전에 대응" 호소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현지 시간 24일, 프랑스 쉴러연구소는 공식사이트에 여러 국가 전문학자가 서명한 공동성명을 발표해 서방 국가들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길 호소했다.

성명에서 최근 들어 서방 국가 일부 싱크탱크 연구 보고와 언론 보도에서 묘사하는 중국 모습이 진짜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중국은 유구한 역사와 문명을 가진 나라이고, 현재 14억 인구의 나라로 세계 무대에서 응당 동등한 지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을 전반적인 국가 발전의 핵심적 위치에 두며, 인민 중심의 이념과 중국 인민의 뛰어난 노력 덕분에 수억 민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났고, 따라서 중국 인민은 미래를 더욱 낙관하고 중국 정부에도 더욱 자신감을 가지며, 이러한 추세는 중국의 효과적인 코로나 사태 제어를 통해서도 입증되고 한층 다져졌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서방 국가는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야지 대립해서는 안 된다”며, 문명적 대화 안에서 전 인류가 직면한 공동 도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해당 성명에 서명한 전문학자를 비롯해 중국에서 장기간 일했거나 혹은 자주 중국을 여행한 사람들이라면 중국의 엄청난 변혁을 직접 보고 느꼈다고 언급했다.

26일 0시까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멕시코, 이탈리아, 러시아, 이집트, 파키스탄, 그리스, 스웨덴, 덴마크, 알바니아, 세르비아, 노르웨이, 이라크, 헝가리, 아르헨티나, 레바논, 미국, 오스트리아 20개 국가 35명 전문학자가 해당 성명에 서명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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