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30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8.1%로 전망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28일 ‘2021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을 발표하고, 글로벌 경제 회복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전을 보이면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올해 성장률이 7.3%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2.3%에서 올해는 8.1%로 대폭 상승하고, 2022년에는 5.5%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Yolanda Fernandez Lommen 중국 주재 ADB 대표처 수석 대표는 “강한 수출과 점진적인 소비 회복의 촉진 하에 중국 경제는 강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고용 상황 개선과 소비자 신뢰 회복, 억눌렸던 소비 분출 등이 경제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시아 개도국은 지난해 -0.2%의 성장률을 기록한 후 올해는 성장률을 회복하고 2022년에는 5.3%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야수유키 사와다(Yasuyuki Sawada) AD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개도국의 성장세가 점점 강해지고는 있지만 새로운 코로나19 발발이 경제 회복에 위협을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 각국의 회복 여정은 각각 다르다. 이들 국가의 회복 추세는 국내 코로나19 심각도, 백신 접종 계획 추진 속도 및 전 세계 회복 중 수혜를 입는 정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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