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 전 세계 50% 차지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해당 통계자료를 보면, 2020년 말까지 전 세계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력은 약 600만 캐럿에서 700만 캐럿 사이다. 이 중 중국이 300만 캐럿 정도로 약 50%를 차지하고, 거의 모든 고온고압법(HPHT) 생산력을 독점한다.

허난(河南) 모 인조 다이아몬드 생산기업 책임자는 현재 실험실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다이아몬드는 10캐럿 이상이지만 이러한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비싸고 수요도 적기 때문에 현재 3~6캐럿을 가장 많이 생산하며, 가공 후 러프다이아몬드의 3분의 1정도인 1~2캐럿의 모노다이아몬드가 가격도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업의 연간 생산량은 100만 캐럿에 육박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재고가 없고, 만드는 즉시 팔린다고 소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CCTV 재경채널(央視財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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