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4일] 지난 9일 세계 고등교육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2022 QS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순위에서는 중국 본토 대학인 칭화(清華)대학교와 베이징(北京)대학교 2곳이 20위권에 진입하며 각각 17위와 18위를 기록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는 10년 연속 세계대학 1위를 차지했으며 옥스퍼드대학교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2위에 올랐다. 스탠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는 나란히 3위를 기록했다.
세계 5위와 6위, 7위는 각각 하버드대학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차지했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와 런던대학교는 나란히 8위에 올랐으며 시카고대학교는 10위에 올랐다.
2022 QS 세계대학 순위에는 중국 본토 대학이 총 58개 올랐으며 작년과 비교해 7곳 늘었다. 그중 칭화대학교 순위는 17위로 아시아에서 3번째이고 베이징대학교 순위는 18위로 아시아 4위이다. 올해 베이징대학교의 순위는 지난해보다 5계단 올랐으며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20위권에 진입했다.
그 외에도 푸단(復旦)대학교가 세계 31위, 저장(浙江)대학교가 세계 45위에 올랐으며 저장대학교는 이번에 처음으로 50위권에 진입했다. 상하이교통대학교는 50위, 중국과학기술대학교는 98위에 올랐으며 퉁지(同濟)대학교(211위)와 하얼빈(哈爾濱)공업대학교(236위)도 모두 세계 250위권에 진입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팽배신문(澎湃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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