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5년07월09일 

中 “홍콩 사안에 개입하는 ‘검은손’ 빨리 떼라”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5:47, September 26, 2021
中 “홍콩 사안에 개입하는 ‘검은손’ 빨리 떼라”
[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공식 사이트]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6일] 중국 외교부 홍콩 주재 특파원공서 대변인이 25일 “미국의 교활한 궤변은 케케묵고 무력한 것으로 세계인들에게 미국의 음흉한 속셈과 위선적인 모습을 더욱 똑똑하게 보여줄 뿐”이라며 “미국이 현실을 똑똑히 인식해 홍콩을 혼란스럽게 하고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려는 계책을 빨리 포기하고 홍콩 사안에 개입하는 ‘검은손’을 거둬들일 것을 촉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가의 이익을 수호하려는 중화민족의 강철 의지 앞에서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얼마 전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중국 외교부가 발표한 ‘미국의 홍콩 사안 개입과 반중란항 세력 지원에 관한 팩트 시트’(Fact sheet on U.S. interference in Hong Kong affairs and support for anti-China, destabilizing forces)와 관련한 매체의 질문에 억지를 부리며 궤변을 늘어놓은 것에 대해 홍콩 주재 특파원공서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팩트 시트는 미국이 지정학적 정치를 조작하고 타국의 내정에 노골적으로 간섭한 패권적 행위와 홍콩으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음흉한 속셈을 전 세계가 똑똑히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최근 몇 년간 미국이 홍콩 사안에 개입한 102개 조항의 죄상을 상세하게 열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자신의 행위가 국제법에 부합한다고 궤변을 늘어놓지만 국제법이 언제 미국에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할 권리를 부여했는가? 국제법의 어느 조항이 미국이 국내법을 남용해 타국의 개인과 기관에 일방적인 제재를 부과하는 것을 허용했는가? 국제법의 어느 조항이 미국에 반중난항(反中亂港∙중국에 반대하고 홍콩을 어지럽힘) 세력 편을 들어 책임을 면제해주고, 홍콩 경찰당국의 정당한 법 집행을 먹칠하며, 홍콩 사법기관의 법에 따른 사건 처리를 간섭할 권리를 주었는가? 미국은 말끝마다 자국의 행위가 ‘중영공동성명’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상 해당 성명은 홍콩 반환 및 과도기 관련 절차에 관한 중∙영 간 문건으로 중국이 홍콩에 대해 주권 행사를 회복하고 관련 후속 업무가 마무리되면서 역사적 사명을 완수했다. 하물며 ‘중영공동성명’은 어떠한 제3자를 위해 국제법상의 권리와 의무를 창설한 적이 없는데 미국은 어떤 논거로 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가?”라고 반문했다.

대변인은 또 “국제사회의 각측은 ‘일국양제’(一國兩制∙1국가 2체제)의 수혜자이자 홍콩의 번영과 안정의 이해관계자이므로 헛소문을 날조해 말썽을 일으키고, 홍콩에 대한 중국의 방침과 정책을 모욕하고 먹칠하는 것이 아닌 역사와 사실을 존중해야 한다. 국제법을 왜곡하고 법률의 이름으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이 아닌 법치와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암암리에 칼을 휘두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제재 놀음을 빈번히 공연하는 것이 아닌 홍콩의 번영과 발전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콩 국가안전법 시행 후 사회가 안정과 질서를 되찾고 안정을 추구하는 공감대가 폭넓게 응집되면서 단결해 발전하자는 바른 기운이 고조되고 있으며, 중국과 홍콩을 사랑하는 이들은 더욱더 일치단결해 미국의 개입을 반대한다”면서 “걸핏하면 제재와 압력을 가하는 미국의 수법은 중국인을 넘어뜨릴 수 없으며, 흑백을 전도하는 행동도 도도히 앞으로 나아가는 역사의 큰 흐름을 막을 수 없다. 미국이 홍콩 특구와 중국의 혈육 관계를 끊으려는 계략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홍콩을 혼란스럽게 하고 중국의 발전을 제압하려는 계책도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정부소식 뉴스 더보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正, 王秋雨)독자 제보

<저작권자(c) 인민망,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신뉴스

많이 본 기사 종합

칼럼·인터뷰

0 / 0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때: 소서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지하철 타고 떠나는 아트 투어 지하철 3호선편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때: 하지
    • 음량을 높여 창바이산 톈츠가 녹는 소리 들어보세요!
    • ‘우주 엘리베이터’ 장착한 선전도서관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때: 망종
    • 로봇 ‘샤오타오’, 가상 학교 ‘졸업’ 후 시장 진출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단오절
    • 인민망, 뮤직비디오 ‘실크로드의 희망찬 울림’ 공개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중국 공예미술관
    • [한국 언니 in 베이징] 먀오펑산 묘회 탐방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만물이 영글어가는 때: 소만
    • 중국 블록버스터의 ‘강력함’을 보여주다
    • 후난 느낌 물씬, 수상 비행기 타고 고금의 웨양 속으로
    • [호기심 천국 중국|특별 미식 리스트] 슈퍼에 가면 뭐가 있을까? ①
    • 5분 만에 알아보는 청두 월드게임
    • 중국 신에너지차, 글로벌 ‘팬덤’ 사로잡은 비결은?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낮이 길어지고 만물이 무성해지는 때: 입하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9화 산시
    • 中YTO, 3분마다 트랙터 1대 생산
    • 시진핑 주석과 푸젠성의 茶로 맺어진 인연
    •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 주제 영상 ‘중국인의 12시진’ 공개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봄비가 내려 백곡이 기름지는 때: 곡우
    • 인간-로봇 공동 도전…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개막
    • 마법 같은 기술! 로봇이 2분만에 완성한 ‘너자 아트 라떼’
    • ‘동지이자 형제’ 호치민 생가서 느끼는 중국과 베트남의 깊은 우정
    • 산둥 허쩌서 즐기는 ‘아름다운 한상’! 러시아 언니도 감탄한 모란 연회
    • 짜릿함! 외국 청년, 미뤄강서 용선 경주 체험
    • 귀요미! 웨양시 ‘자이언트판다 스타 군단’ 외국 청년도 푹 빠져
    • 후난에 가면 후난 식으로! 외국인 기자가 만난 웨양시 미식 향연
    • 빨리 감기 아님! 감탄 나오는 중국인의 게살 손질 속도!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쑥내음 가득한 봄: 청명
    • [한국 언니 in 중국] 중국 허베이 청더 '탄소중립' 투어
    • 광시 ‘싼웨싼’ 축제, 밤을 밝히다
    • 우저우서 비물질문화유산 기예 배우며 문화 ‘보물’ 탐색
    • 광시 우저우, 부두 하역 작업 한창…‘차 선박의 고도’ 다시 항해를 시작하다!
    • 동남아까지 뻗은 명차…외국 청년도 감탄시키는 中 차
    • 스페인 청년의 텅현 비물질문화유산 사자춤 체험기 ‘짜릿해’
    • 도전! 스페인 청년과 비물질문화유산 빙취안 더우장 만들기 성공
    • 치러우 구경하고 미식 맛보며 스페인 청년과 떠나는 광시 우저우 투어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中 식목일 가족 친구들과 나무 심기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천지와 음양이 조화를 이루는 때: 춘분
    • 자오싱 둥자이, 구이저우의 아름다운 강산,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장 열어
    • [나만 아는 중국 생활 꿀팁] 제2화: 소금에 찐 오렌지
    • 6개 ‘키워드’로 중국 양회 핫이슈 전망
    • [24절기 이야기] 잠들어 있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이 깨어나는 때: 경칩
    • 멋지다! 스페인 청년, 광시 우저우서 인조 보석 만들어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시간: 우수
    • [동영상으로 보는 명절 이야기] 쿠쿠가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 위안샤오제
    • [한국 언니 in 중국] 3대가 함께! 중국서 보낸 우리 가족 명절 이야기
    • 중국 전문가 되기: 중국 오성카드 받았어요!
    • [동영상으로 보는 24절기 이야기] 4계절의 아름다운 시작: 입춘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태국은 음력설이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고?
    • 한국·중국·말레이시아, 명절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 [정미 언니의 베이징 티타임] 춘제 특집|베트남도 음력 설을 보낸다고?
    • [영상] 더 나은 내일
    • [영상] 손잡고 미래를 향하여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8화 유구한 역사를 지닌 간쑤
    • 중국 지역 특색 훑어보기: 제7화 새로운 발견, 숨겨진 칭하이의 매력
    • [한국 언니의 슬기로운 베이징 생활] 혁신적인 다싱공항 도서관 몰입식 체험

시진핑캄보디아 · 방글라 순방

특집보도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정치>>정부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