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관춘포럼, 기술교역 프로젝트 3천 건 육박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9일] 지난 27일 중관춘(中關村) 국제기술교역회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21 중관춘 포럼의 중요한 행사인 중관춘 국제기술교역회에 40여 개 국가와 지역, 100여 개 국내외 기술이전기관, 40여 개 국내외 유명 대학교와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약 3000건 기술교역 프로젝트와 700여 건의 국내외 신기술, 신제품이 등장하고, 600여 건의 디지털화 전환 응용기술에 대한 수요도 집중됐다.

중관춘 국제기술교역회는 중관춘 신기술, 신제품 첫 출시 플랫폼과 중관춘 기술교역 온라인 종합서비스플랫폼을 추진해, 100억 위안(약 1조 8322억 원)에 상당하는 베이징 첫 화샤룽잉(華夏龍盈) 발전지원 과학기술투자기금을 발표했다.

이 중 중점 국가 및 지역별 기술 이전과 연계 측면에서 교역회는 국내외 기관과 협력해 30여 개 국가와 지역의 국제 기술교역 혁신사업을 모집한 다음, 100여 건을 포럼 기간에 선별 발표하고, 해당 중점 사업과 관련해 포럼 기간 길거리 설명회와 교류 연계를 진행하고자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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