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1일] 중국 인민해방군 서부전구(戰區) 대변인인 룽사오화(龍紹華) 대교(준장 해당)가 중국∙인도 제13차 군단장급 회담과 관련한 성명에서 “중국과 인도 양군이 10일 몰도-추슐(Moldo-Chushul) 지역에 있는 회담 장소 중국 측에서 제13차 군단장급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룽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과 인도 양국 및 양군의 관계라는 대국적인 관점에서 출발해 국경 정세 완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고 충분히 성의를 보였지만 인도 측은 여전히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요구를 고수해 협상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주권을 지키려는 중국의 결의는 흔들림이 없다”면서 “인도 측이 정세를 오판하지 말고 어렵게 얻은 현재 중국과 인도 국경 지역의 정세를 소중히 여겨 양국 및 양군의 관련 합의와 협정, 공통인식을 엄수하고, 확실하게 성의와 행동을 보여 중국과 함께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서부전구 위챗 공식계정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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