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최근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에 60cm 두께가 넘는 눈이 내렸다. 안산에 소재한 한 학교는 시간 여유가 있는 학부모에게 학교에 와서 눈을 치울 것을 부탁했다. 학부모 장(張) 씨는 당시 눈이 무릎까지 차올라 눈을 밀지도, 쓸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때 한 학부모가 지게차를 몰고 와 눈을 치웠다. 학교 측은 눈을 다 치웠으니, 학부모들에게 귀가해도 좋다고 알렸다. (번역: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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