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인권 존중과 보장 관련 논술 발췌편집’ 발간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8일] 중공중앙당사와 문헌연구원이 편집한 ‘시진핑의 인권 존중과 보장 관련 논술 발췌편집(이하 논술 발췌편집)’ 도서가 중앙문헌출판사 출판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발간되었다.

인간이라면 인권을 충분하게 누리는 것이 인류 사회의 위대한 꿈이다.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시종일관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해왔다. 중국 공산당이 탄생한 그날부터 인민을 위한 행복 모색, 인류를 위한 발전 모색을 분투목표로 삼았다. 신중국 성립 70여 년간, 중국은 인권의 보편성 원칙을 중국 현실과 결합해 중국 사정에 맞는 인권 발전 노선을 걸어왔다.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은 인민 이익을 가장 높은 위치에 두고, 인민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추구를 분투목표로 여기며, 인민 중심의 인권 이념을 추구하는 동시에 생존권, 발전권을 우선적인 기본 인권으로 삼아 모든 인민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 환경권리를 조율적으로 증진해왔다. 아울러 사회 공평과 정의 수호에 힘쓰고, 인간의 전면 발전을 촉진하며, 인권 법치 보장을 확대해 세계 인권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시진핑 총서기의 인권 존중 및 보장과 관련된 중요한 논술은 원대한 안목과 풍성한 의미에 심도 있는 사고를 담고 있어, 더 높은 수준으로 중국 인민의 인권을 보장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전면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 실현뿐 아니라 더욱 공정, 합리, 포용적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 형성과 인류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논술 발췌편집’은 9개 주제로 나뉘며, 335단락의 논술을 담고 있다. 시진핑 동지의 2012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10월 30일까지의 보고서, 발언, 담화, 연설, 축하서신, 지시 등 160여 가지 중요 문건에서 발췌했고, 일부 논술은 처음 공개된 것도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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