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강(秦剛) 주미 중국대사는 17일 과학외교 전문잡지 ‘Science & Diplomacy’의 킴 몽고메리(Kim Montgomery) 집행 편집장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은 전 지구적 문제에 협력 대응하고 신흥 기술로 수반되는 리스크를 함께 관리∙통제해야 한다”면서 “협력은 양국 국민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해 줄 수 있고 미지(未知)의 미래에 전 인류가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중국 과학자와 유학생에 대한 각종 제한을 포함해 협력을 방해하는 것은 양국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밝혔다.
친 대사는 이어서 “현재 중국 외교의 목표는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인류의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외교 가운데서 과학기술의 중요한 역할을 더욱 중시할 것”이라면서 우주분야를 예로 들어 중국은 상호 존중, 개방 포용, 평등 호혜적인 토대에서 세계 각국과 우주 분야의 국제 협력을 펼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변화는 인류 공동의 도전으로 각국의 협력 대처가 필요하며, 중미는 기후변화 분야에 거대한 협력 공간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협력국의 실제 수요에 따라 △중국의 성숙한 기술과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을 협력국과 공유하고 현지화 응용을 진행해 협력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협력국과 공동 실험실을 함께 건설해 농업∙청정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펼치며 △적정기술 워크숍 개최, 청년 과학자 교류 추진 등 세 가지 조치를 취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王秋雨, 李正)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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