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지린大 보고서는 미국의 타국 내정 간섭 4가지 수법 폭로”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지린대학교 인권연구센터 ‘국제인권과 정치문제 워킹그룹’이 최근 ‘미국 간섭 암운 하의 세계 인권 딜레마’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1만 8천자 분량의 연구보고서는 대량의 사실을 통해 미국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타국의 안정적 발전을 훼손하는 일련의 행동 및 미국식 패권이 세계 인권사업에 초래한 극심한 재앙을 폭로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보고서는 미국식 패권의 실질을 명확하게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수법은 주로 △침투해 전복시키고 △동요와 혼란을 선동하며 △경제적 협박을 남발하고 △침략전쟁을 일으키는 등 4가지가 있다면서 “확증이 산과 같아 변명의 여지가 없다. 미국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명목으로 세계에 혼란과 재앙을 수출해 관련 국가 국민의 생활에 극심한 고난을 가져왔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진면목을 똑똑히 알아 미국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타국의 인권을 침해하며, 자신의 패권을 지키는 행동에 함께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사 웨이보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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