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소기업 혜택 대출 잔액 18조 9000억 위안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지난 27일 열린 2022년 중국인민은행 공작회의에서 2021년 인민은행은 온건한 통화정책을 이어오며, 기업 위기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녹색발전 혁신 추진, 효과적 금융 리스크 제어를 비롯해 금융 개혁개방 심화, 금융 실무경제 서비스의 질과 효과 제고를 전개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2021년 11월 말까지 중국 중소기업 혜택 대출 잔액이 18조 9000억 위안(약 3517조 29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고, 제조업 중장기 대출 잔액도 동기 대비 33.8% 증가했으며, 중점분야와 국가중대지역 발전전략의 금융 지원력도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인민은행은 다양한 통화정책 도구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유동성 총량의 합리적이고 여유로움, 장중단기 수급 균형을 유지했다. 총통화(M2)와 사회융자 규모 증가속도가 명목 경제 성장속도와 기본적으로 맞아떨어졌다. 위안화 환율도 복잡한 상황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안정을 유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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