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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신화사 영상 캡처]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국가 스키점프센터 스키점프대를 보면 일정한 간격으로 솔가지가 심겨져 있는데, 이 솔가지는 어떤 용도일까?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규획건설부의 왕징셴(王敬先) 매니저는 “솔가지는 스키점프 경기장 건설의 전통으로, 선수들의 착륙 위치를 알기 위한 표시다”고 설명했다.
비행기가 착륙할 때 활주로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하는 것처럼, 스키점프대에 간격차를 두고 솔가지를 심어 선수들이 자신의 비행 거리를 쉽게 판단하여 제때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고, 또 더욱 멋있고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솔가지가 지금까지 줄곧 사용되어 온 것은 부드럽기 때문인데, 선수들의 스키 활동이나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착륙 지점도 훼손하지 않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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