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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4일 자국 내에 ‘타이완’이라는 명칭으로 대표처를 개설한 것은 실수였다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잘못을 깨달은 것은 옳은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중일대’(一中一台: 하나의 중국과 하나의 타이완)를 만든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는 궤도로 돌아가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리투아니아 관계가 좌절된 옳고 그름은 매우 분명하다”면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변명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고 양국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타이완 독립’ 분열을 도모하는 것은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타이완 당국에 경고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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