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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1월0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신분등록카드로 어떻게 입국할까?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1:41, January 07, 2022

[인민망 한국어판 1월 7일] 2022년 1월 4일 새벽, T3-D 동계올림픽 전용 입국 구역에서 첫 번째로 동계올림픽 신분등록카드를 사용하는 인원을 맞이했다. 베이징 출입국사무소 이민관리 경찰은 신속하게 입국 수속을 밟았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신분등록카드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올림픽조직위원회를 통해 발급하는 개인 카드를 말한다. 카드는 소지자의 신분을 증명하며 카드 소지자가 올림픽에서 누릴 수 있는 진입권 및 기타 특권을 명확히 했다. 필요한 경우 카드를 여권이나 기타 유효한 여행 증명서와 결합해 사용하면 입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1월 4일 0시부터 2022년 4월 13일 24시까지 해당 인원은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발급한 신분등록카드 및 본인의 유효한 출입국 증명서를 가지고 여러 차례 입국할 수 있으며 중국 내에서 비자 발급 없이 체류할 수 있다.

해외 올림픽 관련 인원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3대 경기장을 출입하는 유일한 통로로 해당 종착역은 T3-D 동계올림픽 입국 전용 구역에 ‘동계올림픽 전용통로’를 개설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국가이민관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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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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