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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가지 [사진 출처: CCTV 재경채널 영상 캡처]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겨울 난방철이 되어 열병합발전소 연료 소모량이 제일 많을 때는 하루에 천 톤 이상의 연료를 소모한다. 연료의 종류는 과수가지, 나무껍질, 밀짚, 땅콩껍질, 나무뿌리, 잡가지 등이 있으며 모두 현지에서 농작물을 재배한 후 남은 폐기물이다.
[사진 출처: CCTV 재경채널 영상 캡처]
당초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가 건설될 당시 산둥(山東)성 치샤(栖霞)시의 사과산업에 의존하며 치샤시의 사과 재배 면적이 666.7km²를 넘었다. 1km²당 30만kg 과수 가지로 계산하면 1년이면 사과 가지가 20여 만 톤이며 새로 벤 사과 가지, 기타 잡목, 농작물 줄기 등을 더하면 한 해 열병합발전소의 연료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폐가지 등등은 매년 현지 농민에게 1억 위안(약 187억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가져다준다.
[사진 출처: CCTV 재경채널 영상 캡처]
중국에너지절약환경보호그룹(中國節能環保集團公司)은 유일하게 에너지 절약 배출 감소와 환경 보호를 주업으로 하는 중앙기업으로서 총 3개의 친환경기술이 국가과학기술 진보상을 받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바이오매스 고체 폐기물 친환경 고효율 이용에 관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바이오매스 연소 공정의 청정화와 시스템 효율화를 뒷받침하며 현재 그 성과가 전국의 18개 성·시로 보급되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CCTV 재경채널(央視財經)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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