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업체 MTN(잠비아)이 중국 화웨이와 5G 시범망을 11일 공식 출시했다. 이로써 잠비아는 아프리카에서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가 중 하나가 됐다.
팰릭스 무타티(Felix Mutati) 잠비아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5G 시범망 출범식 축사에서 화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잠비아가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프리카 10개국 중 하나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양사의 협력으로 정보통신 인프라 수준이 향상됐으며, 정부의 디지털 전환 계획에 견실한 하드웨어적 기반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리페이(李飛) 화웨이 남부 아프리카 다국관리부 부장은 5G 네트워크가 잠비아 국민에게 더 많은 편리와 외부와의 연결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웨이가 잠비아의 더 많은 통신사와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웨이는 최근 수년간 잠비아의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MTN(잠비아)과 화웨이는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잠비아 최초의 4G 네트워크와 4.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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