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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얼음판 위의 체스’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2:11, January 17, 2022
컬링, ‘얼음판 위의 체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컬링을 ‘얼음판 위의 체스’라고 부르는데, 선수들의 체력을 다툴뿐만 아니라 머리 싸움이기 때문이다.

컬링은 16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었다. 1924년 첫 동계올림픽에서 컬링은 공연 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되어서야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투척 선수는 빙판에 꿇고 앉아서 스톤을 던지며 방향을 조절한다. 그러면 두 명의 선수(스위퍼)가 스톤 앞에서 스윕으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한다. 컬링은 투척 과정에서 기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컬링 종목은 2월 2일부터 20일까지 국가수영센터 ‘빙리팡’(冰立方, 아이스 큐브)에서 남자 4인, 여자 4인, 혼합 2인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열리며 총 9개 메달이 걸려 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경기 시간이 가장 길고, 경기 횟수도 가장 많은 종목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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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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