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8일] 중국과 중앙아시아 5국 수교 30년간, 중앙아시아 5국 간 무역액이 100여 배 성장하고, 중앙아시아 5국에 대한 직접 투자 잔존액도 140억 달러(약 17조 원)를 넘어섰다.
2022년은 중국과 중앙아시아 5국 수교 30주년의 해다. 중국-중앙아시아 경제무역협력포럼이 17일 화상방식으로 열려,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 부부장이 회의에서 상기 내용을 전했다. 왕 부부장은 이날 “중국과 중앙아시아 5국 수교 30년간, 경제무역 실무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내실이 탄탄하고 활력 넘치며, 호혜윈윈적 경제무역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이고 묵직한 협력성과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 5국 대표도 계속해서 단결협력을 강화해 방역협력은 물론 경제회복에 박차를 가해 다자 및 양자 경제무역협력과 지역 평화와 안전 발전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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