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녀 비율 발표: 남성, 여성보다 3362만 명 많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국가통계국이 지난 1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연말 전국 인구(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및 현역 군인 인구 포함,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홍콩·마카오·타이완 주민과 외국인 제외)는 14억 1260만 명이며 작년 동기 대비 48만 명 증가했다. 연간 출생 인구는 1062만 명으로 출생률은 7.52‰, 사망 인구는 1014만 명으로 사망률은 7.18‰다. 인구 자연 증가율은 0.34‰다.

성별에 따른 인구로는 남성 인구가 7억 2311만 명, 여성이 6억 8949만 명으로 성비율은 104.88(여성 100)이다.

연령으로는 16~59세 노동 인구는 8억 8222만 명으로 전체 인구 중 62.5%를 차지한다. 60세 이상 인구는 2억 6736만 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18.9%를 차지했다. 그 중 65세 이상 인구가 2억 56만 명으로 전체의 14.2%다.

도시와 농촌 인구 부분으로는 성진(城镇: 도시와 진) 상주 인구가 9억 1425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05만 명 증가했다. 향촌 상주 인구는 4억 9835만 명으로 작년 대비 1157만 명 감소했다. 전체 인구 중 성진 인구 비율(도시화율)은 64.72%로 작년 동기 대비 0.83% 증가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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