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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7일 드론으로 촬영한 산둥성 옌타이항구, 차량 선적 대기 중인 화물선 [사진 출처: 신화망] |
2021년 산둥(山東)성 대외무역액이 2조 9300억 위안(약 549조 9610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32.4% 급증했다.
지난(濟南) 해관(세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1년 산둥성의 수입과 수출은 전년 대비 각각 34.8%, 29% 증가한 1조 7600억 위안(330조 3520억 원), 1조 1700억 위안(219조 6090억 원)씩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산둥성과 '일대일로' 주변국과의 대외무역액은 40.8% 확대된 9376억 위안(175조 9875억 원)으로 산둥성 총대외무역액의 32%를 차지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과의 무역액은 지난해 1조 300억 위안(193조 3413억 원)에 달해 2020년보다 32.9% 늘었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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