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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출처: 인민망]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1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규 태양광발전(PV) 설비용량은 약 5300만kW(킬로와트) 증가해 9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2021년 말 기준 송전계통에 연결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3억kW 고지를 넘어선 3억 600만kW를 기록했다. 이는 싼샤(三峽)발전소 13개의 설비용량에 맞먹는 규모이며, 7년째 부동의 세계 1위를 지켰다. ‘제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에 태양광발전 건설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분포형 태양광발전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21년 말 기준 분포형 태양광발전은 1억kW를 돌파해 전체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약 2900만kW 늘어나 전체 신규 태양광발전 설비의 약 55%를 차지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집중형과 분포형 태양광발전이 병행해 발전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분포형 태양광발전 중 가정용 태양광발전이 약 2150만kW 늘어나 중국이 예정대로 탄소 배출량 정점 도달과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하고 농촌진흥 전략을 이행하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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