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읽다③] 제3화: 린쑹톈과 오티노의 대담 “서방의 정치체계는 진정한 민주를 실현했나?”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중국 공산당을 알아야 한다.”

인민망은 ‘중국을 읽다’라는 특집을 내며 국제 정계 요인과 국내외 학자들은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서로 교류하고 소통해 진실되고 입체적이고 전면적인 중국을 이해하고자 한다.

이번 화에는 태평양-중국 우호협회 회장,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정부주석고문인 이리야 오티노 박사와 린쑹톈(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이 대화를 나눴다.

오티노 박사는 서양 로비단체의 영향력은 매우 커 정치적 의사 결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처음부터 대의제는 절대 통치자를 합법화하면서 인민의 권력을 뺏는 수단이다. 인민은 결국 지배의 대상일 뿐이다.”

린쑹톈 회장은 중국 공산당의 위대함은 시종일관 중국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린 회장은 일부 서양인이 중국의 민주를 모르는 것은 정상이지만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거나 보고 비교하는 것은 서방의 비극이라고 보았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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