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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대회 중반부로 가면서 성과 풍성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14:47, February 14,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 대회 중반부로 가면서 성과 풍성
국가 스피드스케이팅장 ‘빙쓰다이’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4일] 13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후 아홉째날이 되면서 대회가 중반부로 치닫고 있다. 2월 12일 저녁까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은 누계 13개 올림픽 기록과 2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선수의 뛰어난 기량 외에도 최고의 경기 시설이 새로운 기록 탄생에 크게 작용했다. “이번 동계올림픽 경기장마다 다양한 과학기술적 요소를 접목했다”고 소개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양수안(楊樹安) 부주석은 국가 스피드스케이팅장 ‘빙쓰다이(冰絲帶, 아이스 리본)’를 예를 들며 약 1만 2000m²의 빙판은 세계 최대인 동시에 이산화탄소 냉각기술을 도입해, 편원의 ‘가장 빠른 얼음’ 위에서 8일 동안 9개 올림픽 기록과 1개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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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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