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8일 드론으로 촬영한 톈진항 태평양 국제컨테이너터미널 [사진: 신화망] |
중국 톈진(天津)시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5%로 제시했다.
랴오궈쉰(廖國勛) 톈진시장은 12일 정부 업무 보고서를 통해 올해 고정자산 투자는 5.5%, 소매판매액은 7%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톈진은 2022년까지 도시 실업률을 5.5% 이내로 유지하면서 35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편 지난해 톈진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6.6% 성장했다. 같은 해 1인당 가처분소득은 8.2% 늘었으며 신규 일자리는 총 37만 6000개가 창출됐다.
원문 출처: 신화망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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