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2022년 2월 21일은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 중국 방문 50주년을 맞는 날이다. 외교부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당일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국과 함께 지난 50년간의 역사를 통해 경험과 지혜를 얻어, 상해공보(上海公報) 정신을 한층 계승하고, 중·미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 발전 궤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왕 대변인은 “현재 중·미 관계 악화의 근본적 원인은 미국 일각에서 대(對)중 인식과 관련해 심각한 편차를 보여 중국을 중요 전략 라이벌 심지어는 가상의 적으로 보며, 전방위적으로 제압하려 하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국 발전은 중국 인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일 뿐이지 미국에 도전하거나 대신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미국은 중국을 변화시키려 하거나 심지어 제압할 필요가 없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중·미 양국의 공동 이익이 이견보다 훨씬 크고, 양측이 협력하면 모두에게 이롭지만 싸운다면 양측 모두 다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 간에 이견이 존재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핵심은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적절하게 제어하고, 전략적 오판을 방지해 충돌과 대립을 피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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