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줴팅(束珏婷) 상무부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3월 23일 미 무역대표부(USTR)가 352개 품목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예외를 다시 적용하기로 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는 관련 제품의 정상적 무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미국 측의 일방적인 고율 관세 조치가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세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현재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세계 경제 회복이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미국 측이 미중 양국 소비자와 생산자들의 근본 이익의 견지에서 조속히 모든 대중국 고율 관세를 철폐해 양국 간 경제무역 관계를 하루빨리 정상 궤도로 되돌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웨이보
출처: 신화망 | (Web editor: 王秋雨, 吴三叶)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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