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미국 역할①: 허위 정보 유포해 사태 부채질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충돌 발발 이후, 미국 서방 일부 언론과 정치인 중 화해나 협상을 위한 역할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구차한 거짓말만 늘어놓는 데 힘쓰고 있다. 

미국 정부와 일부 언론에서 끊임없이 이른바 ‘정보’를 인용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며 사태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아직 충돌도 나기 전, 한 미국 언론에서 거짓 뉴스를 앞서 터뜨렸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막 끝나면서는 다수 언론에서 이른바 ‘정보’를 인용해 “중국이 러시아 측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안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는 거짓 뉴스를 지어내는가 하면, 한 미국 관리는 중국이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한 어떠한 외교적 해결 방안에도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했다며 중국을 재차 먹칠하기도 했다. 

죄를 씌우려고 한다면 어찌 구실이 없음을 걱정하랴!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은 줄곧 화해와 협상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발휘했다. 그러나 미국은 허위 정보를 끊임없이 퍼뜨리며 우크라이나 문제를 핑계로 계속 중국을 모독하고 먹칠하고 있다.

거짓말로 미국 스스로의 책임을 감출 수 없으며 오히려 미국의 어부지리 속셈이 탄로날 뿐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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