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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훙량(馬宏亮) 만화가/사진 출처: 인민망]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8일] 스페인 신문 리벨리온(Rebelion)은 “영원히 채울 수 없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목표가 이런 모든 충돌의 근원이자 암세포”라고 지적했다. 냉전 종식 후 30여 년 동안 미국을 위시한 나토가 ‘미국 우선주의’, ‘서방 지상주의’를 이익 지향점으로 삼아 세계에서 끊임없이 충돌과 전쟁의 풍파를 일으키면서 국제사회는 늘 혼란과 불안에 떨고 있다.
나홀로 독주하는 단극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미국을 위시한 나토는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고, 주유고슬라비아 중국 대사관을 폭격했다. 뿐만 아니라 주권 국가를 겨냥한 전쟁을 일으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등 국가에 대규모 난민을 양산했다. 지정학적 사익을 꾀하기 위해 나토는 세계적으로 ‘색깔혁명’을 책동하고 죽 쑤어 개 주기만 기다리다 전쟁 중에서 어부지리를 얻었다. 나토는 러시아, 조선, 이란, 베네수엘라 등 ‘말을 듣지 않’는 나라에 대해서는 걸핏하면 일방적인 제재 몽둥이를 휘두르면서 확대관할법을 남용해 정치∙경제∙과학기술 등 전방위적인 제재를 가하고 있다.
이데올로기로 선을 긋고 패거리를 짓고 무력을 사용하여 전쟁을 일삼는 나토라는 냉전 유산은 국제사회의 빌런이다. (번역: 이이숙)
원문 출처: 인민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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